'살아서 존재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축복이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이토록 소중한 생명의 존귀함을 상실해 가는 지금
우리 소화영아재활원은 장애영유아를 가톨릭 정신으로 돌봄으로써
생명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것인지를 세상에 알리고
인간의 존엄성 회복과 사회통합 및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소화영아재활원은 "생명중심 서비스 실천으로 장애영유아복지 중심이 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적절한 시기에 아동의 특성에 맞는 치료재활과 개별화 교육을 실시하여
생명가치를 실현하고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생명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존재 자체로 보여 주고 있는 생명의 존귀함이
지역사회 안에서 빛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껏 노력할 것입니다
